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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런은 2017년 설립된 뇌 신경질환

전문 의료AI 진단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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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런은 뇌 의료영상(MRI, PET, CT 등)에서

신경퇴행성 질환의 이미지 바이오마커를

정량 분석해, 질병 진단을 보조하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으며, 치매, 파킨슨병,

뇌졸중 등 뇌 신경질환을 대상으로 10여개의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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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런은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휴런이

뇌질환 3종(파킨슨, 치매, 뇌졸중) 진단

보조 솔루션에 대한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뇌졸중 진단 소프트웨어의 미국 임상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신청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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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런은 지난해 7월에 ISO 27001, ISO 27799 인증을

최초 취득했으며, 올 6월 사후 심사를 통과해

정보보호 관리체계 운영 전반에 대한

안정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ISO 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지정한 국제표준 정보보안 인증으로,

정보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인증 표준이며,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정보보호

관리체계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인증을 수여하며, 취득 후 매년 사후 심사를

받아야 인증이 유지된다고 합니다.

 

 

 

휴런이 파킨슨 인공지능 솔루션에 대한

미국 FDA 허가를 획득했습니다.

 

파킨슨증 뇌내병소 가시화 인공지능

솔루션 제품 1종(mN1)에 대한 FDA 승인을

받았으며, mN1은 2020년 5월 국내에서

2등급 의료기기 인증을 받았고,

지난해 5월엔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mN1은 지난 7월 FDA 승인 후

현지 의료기관 도입이 시작되고 있다며,

미국에선 해외 파트너 없이 본사에서

직접 현지 영업을 진행 중 이고, 유럽 CE 인증 이후

네덜란드에서 확증임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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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런은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을 앞두고

지난해 8월부터 6개월 간 타이완과 태국,

싱가포르 등에서 해외실증 사업을 진행했으며,

타이완의 의료기기 및 소프트웨어 유통업체인

칠리 엔터프라이즈(Chilli Enterprise)를

통해 휴런 제품 판매를 이끌어 냈고,

태국의 출라본(Chulabhorn) 병원 및

싱가포르 종합병원과는 휴런 시제품 사용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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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휴런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해외실증(PoC, Proof of Concept) 지원사업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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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휴런 대표 "뇌질환AI, 美 FDA서 5개 승인...아시아서 1위 노리겠다"

 

휴런 홈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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