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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게인은 2011년 설립해 고분자

합성 화학기술을 접목시킨 의료기기, 제품을

주력으로 개발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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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게인은 이지겔의 파생상품인 만성통증 치료용

색전재 입자(IPZA), 의료용 접착제 ‘이지글루(EGglue)’등을

제품 파이프라인으로 확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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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게인의 하지정맥류 치료키트 ‘베노클로(VENOCCLO)’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허가를 위한

확증(Pivotal)임상에 진입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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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에 걸친 전임상에서 미니돼지(mini-pig)를

대상으로 베노클로의 안전성을 확인했으며,

총 16마리, 각 7개 부위를 대상으로 약 2개월(61일)의

추적관찰을 진행한 결과, 베노클로를 통해 접합된

혈관은 완전한 폐색을 보였으며 주입한 접착제에 의한

국소적 이물반응은 가벼운 수준으로 확인됐고,

전임상 결과는 지난 2021년 6월 해외학술지

머터리얼스(Materials)에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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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노클로는 의료용 접착제로 문제가 된

정맥혈관을 막아 하지정맥류를 치료하는

3세대 치료기기인데, 국내 업체로는 엔게인이

최초로 하지정맥류 의료용 접착제를 개발하는 했으며,

서울성모병원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임상시험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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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게인이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1 제7회

대한민국 기업대상'에서 4년 연속상으로

'고분자 기반 의료기기' 부문 '기술혁신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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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게인이 국내 최초로 자체 신기술을 통해

개발된 하지정맥류 폐색수술 기기의 임상개발 진행건

이라며 베노클로는 기존의 비싼 하지정맥류 수술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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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게인 "하지정맥류 치료기기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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