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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세라퓨틱스는 2015년 설립돼
배양 배지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성장해온 기업입니다.
세포·유전자, NK 세포, T세포를 중심으로한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시장의 급성장으로
안전성, 안정성, 경제성을 담보하는 화학조성배지가
핵심적인 소재로 부각 되면서 세계 최초로
무혈청 화학조성배지(Serum Free Chemically Defined Media)를
개발한 엑셀세라퓨틱스는 국내를 대표하는
바이오 소·부·장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수한 기술을 가진 기업이 기술평가기관
평가를 통해 일정 등급 이상을 확보할 경우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수 있도록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인 기술특례상장 제도에서
엑셀세라퓨틱스가 기술성 평가를
통과 했다고 밝혔습니다.
엑셀세라퓨틱스는 기술 완성도, 경쟁우위도,
기술개발 환경 및 인프라, 제품·서비스의 사업화
수준 등에 걸친 평가에서 한 기관으로부터
A등급을 받았다고 하며, 현재 진행중인
Pre-IPO일정이 마무리 되는대로
9월에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할 예정라며,
올 연말 까지는 심사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엑셀세라퓨틱스는 인공혈소판 개발과
상용화를 위해 출범한 산.학.연.병
컨소시엄에 참여한다고 합니다.
헌혈을 통해 공급이 이뤄지는 혈소판은
혈액 내 지혈 작용을 하는 주요 성분인데,
골수 내 거핵세포로부터 만들어지며,
응급 수혈 및 항암 치료, 약물 치료에 의해
발생하는 혈소판 감소증 치료에 쓰인다고 합니다.
엑셀세라퓨틱스가 보유하고 있는 첨단바이오
산업용 무혈청 화학조성 배지 개발 기술을
토대로 인공혈소판 세포주에 최적화된
배지를 개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엑셀세라퓨틱스는 설립 직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정부 기관으로부터 지원을 받았고,
설립 3년여 만에 세계 최초로 무혈청 화학조성
배양 배지 셀커(CellCor)를 개발습니다.
배지는 1세대 우태아 혈청, 2세대 무혈청 배지,
3세대 화학조성 배지로 구분되는데,
우태아 혈청은 소 태아 혈액을 이용한 배지로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엑셀세라퓨틱스 등 3개사, 코스닥에 상장 예비심사 신청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엑셀세라퓨틱스 등 3개사가 제출한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6일 밝혔다.
www.yna.co.kr
엑셀세라퓨틱스 홈페이지입니다.
엑셀세라퓨틱스
www.xc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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