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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는 2014년 설립된 대한민국

온라인 식재료 판매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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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는 회사 설립 이후 9년 만에

처음으로 분기 흑자를 달성하며

상장 작업 재추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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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는 올해 1분기 사상 처음으로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으며,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컬리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5억2570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308억원)에서 314억원 개선했는데

매출액은 6% 늘어난 5381억원으로 역대 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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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규모를 키우는 동시에 흑자전환까지

이뤄낼 수 있었던 것은 근본적인

손익 구조 개선과 수수료 기반의 3P(판매자 배송),

컬리멤버스, 물류대행 등 사업에 집중한

덕분이며, 컬리는 단순 마케팅 비용을

줄이는 것보다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수익원 다각화 운반비,

지급수수료 절감 등에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그 결과 컬리는 2015년 회사 설립 이후

처음으로 분기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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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는 지난 14일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도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심사

심의’에서 1등급 인증을 통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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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컬리는 22년 9월 예비인증을

취득한 후 물류센터의 안정화와 고도화 등에

힘썼고, 그 결과 올해 본인증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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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기준은 입고부터 출고까지 물류

과정별 첨단·자동화수준(기능영역),

건축물의 구조적 성능(기반영역),

친환경성·안전성(기반영역) 등이 있으며,

총 1000점(만점)을 기준으로 1~5등급으로

차등 부여하며 컬리가 받은1등급은

950점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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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물류센터는 자동화 설비 설계와 운영,

안전, 환경, 물류정보시스템 등 모든 항목에

걸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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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빨리 사게 만들어야"…쇼핑몰 전략 확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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