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코 / 비상장주식 장외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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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코는 2011년 설립된

환경설비 전문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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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코는 발전소 보일러 운전 중에 열교환기(필터)

세정이 가능한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으며,

드라이아이스 세정 원리를 적용한 기술을 개발하고,

신기술 인증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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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의 보일러와 탈황설비에는

각각 공기예열기(GAH)와 가스재열기(GGH)가

설치돼 있으며, 이 설비는 지속해서 오염물질과

분진에 의한 막힘 현상이 발생해 발전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세정작업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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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코가 개발한 세정기술은 보일러 가동 중에도

실시간으로 세정이 가능하고, 분사압력에 의한

설비손상도 없는 게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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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드라이아이스 세정기술을 적용하면

촉매 교체비용과 열교환기 세정으로 발생하는

2차 폐기물(폐수) 처리 비용도 대폭 저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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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코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청주지사에도

추가로 CHP 공기예열기용 복합 세정설비를

공급해 약 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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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코는 앞으로도 서부발전 태안화력본부

3호기와 6호기용 열교환기 세정시스템 공급을

추진하고,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원지사와

대구지사에도 CHP 공기예열기용 복합세정설비를

추가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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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회전재생식 타입의 열교환기 이외에

다양한 타입의 열교환기 세정시스템을

연구개발하고, 국내뿐만 아니라 환경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는 중국 등 해외로도

수출한다는 목표를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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