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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린은 2010년 설립한 차세대
선박용 전기 추진 시스템 전문기업 입니다.
일렉트린은 국내 유일의 차세대 선박용
전기 선외기 전문기업으로 23건의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와 일본
시장에서 독점적 위치를 갖고 있는
선박 관련 회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일렉트린이 스페인의 리캄비어스
마리노스(Recambios Marions)사에서
설립한 엠에스이(MSE· Marine Sustainable Engine)와
유럽 판매를 위한 양산 공장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리캄비어스 마리노스사는 일렉트린의
차세대 선박용 전기 선외기가 환경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으면서 소음과 진동 발생이
크지 않다는 점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있으며,
일렉트린의 전기 선외기는 유람선, 요트, 어선,
감시선, 관리선 등 다양한 선박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이번 계약 체결을
가능하게 한 요인으로 파악된다고 합니다.
일렉트린은 이번 계약을 계기로 올해 말까지
연간 1천대 생산이 가능한 공장을 완공할 예정이며,
오는 2025년까지 연간 생산량을 1만대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일렉트린은 해양 레저 및 운송 강국인
싱가포르에 90마력 전기선외기 시스템이
수출 완료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싱가포르 정부는 국제해사기구(IMO)의
'2050 국제해운 탄소중립' 선언 이후
자국 선박에 대해 친환경 선박으로의 전환을
촉구하고 있으며, 이에 중소형 선박 비중이 높은
싱가포르의 특성에 따라 중소형 선박에 적합한
추진기인 선외기의 친환경 동력원 전환이
빠르게 진행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일렉트린은 이번 수출을 통해 대한민국
정부 조달 시장에서의 연이은 수주에 이어,
해외 정부로는 처음으로 싱가포르 정부 관공선의
친환경 전기선외기 조달 입찰을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일렉트린이 일본 TOMOIKE사와 체결한
400억원 규모 구매협정서가 순차적으로
이행되고 있으며, 이에 일환으로
일본 전기수상택시에 도입될 115마력 듀얼 전기선외기
시스템이 수출 완료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BAYTRIP사는 오사카 나카노시마와
호쿠코우 지역 간 전기수상택시
노선을 신설하기 위해 오사카시와 협의 중이며,
50인승으로 평균 10노트 내외의 운항을 위해
일렉트린의 115마력 전기선외기 2기,
총 230마력과 135kWh 배터리팩을 탑재하여
실운항 테스트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렉트린 홈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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