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크레이션 / 비상장주식 장외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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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크레이션은 2010년 설립된

폐플라스틱에서 기름을 추출하는 열분해

플랜트를 만들고 있는 기업입니다.

 

 

에코크레이션이 자사의 폐플라스틱 열분해

플랜트 설비를 통한 열분해유로 전기 발전

상업화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열분해유 발전은 에코크레이션이 공급한

열분해 유화 플랜트에서 생산된 열분해유를

중속 디젤발전기에 직접 주유해 전력을

생산하는 것으로 올해 3~4월 시험 테스트를

거친 결과 한국전력거래소 송전량과의

비교에서 디젤과 비슷한 수준의 출력을

유지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는 기존에

개발된 난방연료용 열분해유의 정제 기술을

발전용 엔진 연료에도 적용시킨 것으로

원유 대체 원료와 난방용 연료 외 새로운

유형의 열분해유 활용 방안을 검증했다는

측면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고 합니다.

 

 

 

에코크레이션이 상장 전 마지막 펀딩을

진행 중이며, 2023년 사업연도 지정감사인을

배정받고 본격적인 상장 준비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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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환경부 신기술인증(NET)과

혁신제품지정(패스스트랙 III)을 받았는데,

두 가지 인증을 모두 받은 스타트업은

현재까지 에코크레이션이 유일​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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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크레이션은 올해부터 플랜트 판매와

함께 열분해 사업도 직접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후속 투자를 유치 중이라고 합니다.

 

2021년부터 현재까지 에코크레이션은

SK지오센트릭 등 투자자로부터 4회에

걸쳐 약 280억원 이상의 자금을 확보했으며,

현재는 키움증권을 대표주관사로, 코스닥시장

기술특례상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에코크레이션이 폐플라스틱은 주로 소각이나

매립으로 처리해 왔으나, 실제 플라스틱은

매립 후 자연분해가 되지 않고 소각할 경우에는

다량의 다이옥신 발생으로 인해 심각한

대기오염의 원인이 된다며, 국내 폐플라스틱

비닐류 발생량은 2018년부터 시작된 재활용

대란 사태까지 벌어지면서 국내에 처리하지

못하고 쌓여 가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2020년도 총 폐기물 발생량은

19,546만 톤/년으로 전년 대비 약 7.7%

증가했으며, 생활폐기물, 사업장 배출 폐기물 등

전 분야에 걸쳐 증가 추세라며

제품 개발 배경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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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크레이션, '폐플라스틱 열분해 기술'로 유럽시장 진출에 청신호   - 인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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