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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럼은 2015년 신약 연구 및
자궁경부암 진단시약 개발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됐습니다.
메디포럼은 대만의 국가 위생연구원 산하
신경정신의학연구센터와 공동으로 자사의
핵심 개발 품목인 PM012가 뇌졸중에 대한
치료 효과를 갖고 있음을 입증하는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게재했다고 밝혔습니다
뇌졸중은 뇌의 일부분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짐으로써 그 부분의 뇌가
손상되어 나타나는 신경학적 증상을 말하는데,
뇌졸중은 뇌혈관 질환과 같은 말이며,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중풍이라고도 불립니다.
뇌졸중은 전세계적으로 2초만에 한명씩 발생하고
6초에 한명씩 사망하는 무서운 질병이며,
매년 1500만명의 환자가 새롭게 발생하는데
국내에서도 3대 사망 원인 중 하나로 단일 질환으로는
사망률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메디포럼의 PM012는 경증 알츠하머성
치매 치료제 후보물질로 앞서 실시되었던
2a상 임상시험에서 안전성이 검증되었고,
신경염증을 억제해 뇌손상을 줄임과 동시에
손상된 뇌신경세포의 분화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확인 되었으며, 알츠하머성 치매뿐 아니라
이번 연구를 통해 뇌졸중 후유증 극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된 다중기전의 복합물질입니다.
메디포럼이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와
치매 치료제 개발에 이어 비마약성 암성통증치료제
‘MF018’의 임상2상 시험 및 공동연구 개발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MF018은 화학 항암제를 투여받은 암 환자에서
나타나는 말초신경병증을 개선하기 위한
비마약성 진통제인데, 천연물 유래 제제로
기존 화학 합성물 치료제에 비해 부작용이
적은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0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도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더구루] [단독] 메디포럼, 美 비전센싱과 합병·나스닥 상장 마침표 찍는다
[더구루=김형수 기자] 국내 생명공학업체 메디포럼(Mediforum)과 미국 비전센싱인수기업(Vision Sensing Acquisition Corp.)과의 합병이 마무리된다. 메디포럼은 이번 합병을 토대로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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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럼│Next Generation BIO-Medical Engineering
International Certification 메디포럼 기업부설 연구소는 공인된 해외 기관과 국내 공공 기관의 인증을 받았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 기업 부설 연구소 인증서 TUV Rheinland 품질 시스템 인증서 식품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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