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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바이오는 2017년에 설립된 항체-약물
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 ADC)
플랫폼 전문 바이오텍입니다.
피노바이오의 ADC는 유도미사일처럼
항암제가 암세포만 타깃해 사멸시킬 수
있도록 만든 치료제입니다.
항체, 링커, 페이로드(약물)로 구성되며
암세포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항체에
강력한 효능을 가진 약물을 결합한 형태로
투여되는데, 항암 치료 시 동반되는 전신 독성과
부작용은 최소화하고 치료 효과는 뛰어나
항암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피노바이오의 핵심 기술은 독자 개발한
ADC 플랫폼 ‘PINOT-ADC™’입니다.
암세포가 증식하는 데 꼭 필요한
Top1 효소를 저해하는 캠토테신 약물이 핵심
기술이며 ADC에 일반적으로 쓰이는
저분자화합물 대비 독성을 크게 낮추고,
내성을 일으키는 단백질까지 억제하는
추가 기전으로 효력을 극대화한 점이
경쟁력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현재 피노바이오의 저분자 화합물의 임상 시험과
사업 개발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고,
기존 파트너사들과의 ADC 개발 역시 계획대로
순항 중이라며, 이르면 상반기 내에 ADC 관련
마일스톤 달성도 가능할 전망이라고 전하며,
파이프라인 임상개발의 진전과 추가
기술이전 성과 등을 통해 기업 가치를 적절하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피노바이오가 글로벌 빅파마를 대상으로
독성 문제를 해결한 이중기전
페이로드 연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ADC Toxicity Summit은 ADC 독성학 분야
글로벌 전문가들이 모여 ADC 독성과
관련한 다양한 미충족 수요의 해결책을
공동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입니다.
화이자·머크·이뮤노젠·머사나·
다이이찌산쿄·애브비 등 전 세계 총 80여개
기업들이 모여 기초 연구부터 임상 단계에
이르기까지 ADC의 독성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한 여러 방안에 대해 논의했는데
피노바이오는 이중기전 약물을 활용한
ADC라는 주제로 그동안 진행한 듀얼
MoA 페이로드에 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으며
이중기전은 하나의 약물이 두 가지
기제로 동시에 작용합니다.
암의 발생과 성장·촉진에 기여하는 항사멸
단백질은 Top 1과 달리 암세포 내에서
과발현 되고 정상 세포에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데
따라서 항사멸 단백질의 작용을 강력하게
제한해도 부작용 발생 우려는 낮습니다.
피노바이오 홈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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