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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본은 2001년 설립한 국내 유일의

SWCNT 전문업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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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본은 2009년 강원도 강릉 과학산업단지에

SWCNT 생산 공장을 구축하고 연간

1.5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확보했으며,

2019년에는 국내외 배터리 제조사와 기술 협력을

시작, 양산 단계까지 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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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본은 1.5톤 규모의 강릉 공장 생산량을

2023년에 15톤 규모로 확대하며,

미국 공장에서 생산한 SWCNT는 최종적으로

북미 전기차 배터리 업체에 공급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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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본이 개발한 SWCNT는 MWCNT보다

합성이 힘든 고급 소재입니다.

높은 진입장벽으로 SWCNT를 양산하는

기업은 러시아의 옥시알과 국내 코본이

유일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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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CNT는 전도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터치패드,

차세대 디스플레이, 전지에 적용할 수 있고,

전기·열 전도와 인장강도(잡아당기는

힘에 대한 강도)가 월등히 뛰어나 '꿈의 신소재'로

평가되며 SWCNT는 최근 차세대 배터리

음극재의 핵심 소재로 떠오르면서 몸값이 치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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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4대 핵심소재로 양극재, 분리막,

음극재, 전해질이 꼽히는데, 이중 음극재 시장은

배터리 용량과 급속 충전 등의 개선을 위해

기존 흑연 음극재에서 실리콘 음극재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어 실리콘 음극재가

전기차에 사용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코본의 SWCNT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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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음극재는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를

높일 수 있는 필수 소재지만, 충·방전 중

큰 부피 변화 때문에 수명이 매우 짧고

실제 적용이 까다로워 실리콘 음극재에

코본의 SWCNT를 첨가해야 충·방전 과정에서

구조적 안정성을 꾀할 수 있고, 전기차에서

요구하는 이차전지 수명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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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본 홈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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