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에서 터치시 핸드폰으로 연결됩니다.
쓰리빌리언은 2016년 설립된 환자의
혈액에서 7000개 이상의 희귀유전질환을
진단하는 사업을 합니다.
쓰리빌리언은 인공지능 유전변이
해석 기술 분야에서 구글 딥마인드의
‘Alphamissense’를 뛰어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런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전역의
의료진들에게 기술과 제품에 대한
신뢰를 확보해 현재 60여개국에 희귀질환
진단 검사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쓰리빌리언이 코스닥 상장기업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쓰리빌리언은 이번 IPO를 통해 총 320만주를
공모할 계획인데, 상장예정주식수(2814만8038주)의
11%를 차지하는 수준입니다.
통상 IPO 추진 기업이 상장 주식의
20~30% 정도를 공모 물량으로 배정하는
것과 비교하면 낮은 편에 속합니다.
공모주는 구주 매출 없이 전량 신주
모집하기로 했으며, 공모자금이 전부 회사로
유입되는 만큼 투자 유치에 긍정적
효과가 예상됩니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입니다.
쓰리빌리언이 미국 캘리포니아 임상검사실
인증 CDPH를 획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쓰리빌리언은 CLIA 인증과 함께
CDPH 인증을 받기 위해 준비해왔고,
지난해 연말 CLIA 인증을 받은 날로부터
3개월 만에 CDPH 인증 완료까지
성공해 미국 시장 성장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개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입니다.
CDPH 인증으로 캘리포니아 전역의
병원들은 쓰리빌리언의 유전 진단 검사를
환자 진단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검사에 대한 보험 청구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쓰리빌리언의 CDPH 인증은 국내 유전자
진단 및 검사 분야 기업 중에서는 최초의
사례로, 희귀질환 진단분야 글로벌 최고
기업으로 성장을 목표하는 쓰리빌리언의
유전진단 기술력과 검사 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다시 한번 확인해 주는 계기가 됐습니다.
쓰리빌리언은 서비스를 통해 추출한
유전자 변이와 후보 질환을 임상검증부서의
최종 검수를 거쳐 의료기관에 제공합니다.
전장 유전체(whole-genome) 검사를 하면
유전자 변이만 500만개가 나오는데
쓰리빌리언의 서비스를 사용하면 연구진이
(500만개가 아닌) 5개의 변이 정도만 살펴봐도
98%의 확률로 질환 진단이 가능하다고 전했습니다.
2017년 창업 초기 이런 기능을 수행할 유전자
변이 병원성 예측기 쓰리씨넷(3Cnet)의
초기 모델(프로토타입)을 개발했고,
2020년 해당 모델을 공개했으며,
쓰리씨넷을 활용해 환자의 증상과 질환을
연결하는 쓰리애스크(3ASC)도 개발했습니다.
쓰리빌리언은 올해 말 쓰리씨넷을 들고
세계적인 AI 대회 케이지에 참가합니다.
구글의 AI 기업 딥마인드도 질병을 일으키는
유전자 변이를 대규모로 예측하는
‘알파미스센스’로 이 대회에 참석한다고 하며,
2년 전 열린 AI 희귀질환 경진대회에서
딥마인드보다 앞선 성능을 보였다며
이번 대회에서는 직접적인 비교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쓰리빌리언 홈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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