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비온 / 비상장주식 장외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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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비온은 2010년 설립된 표적 치료 항암

신약과 영상 진단 신약을 개발하는

방사성의약품 전문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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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비온의 현재 핵심 파이프라인인 전립선암

치료 약물 'Lu-177-DGUL'의 국내 임상시험 2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Lu-177-DGUL'은 2021년

개발 단계 희귀 의약품으로 지정됐고,

지난해 7월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글로벌 혁신 제품 신속 심사(GIFT)'

품목 지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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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비온은 2024년 하반기에 품목 허가, 약가 평가,

보험 협상을 동시에 진행해 2025년에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며, 2027년까지 선진

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cGMP)을

충족하는 생산 시설 투자를 단행해 자체 공급망을

구축하는 게 목표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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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비온은 기술성 평가를 신청해

전문평가기관의 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기술성 평가 결과를 토대로 올 하반기

코스닥 상장에 나설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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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비온은 표준 치료에 실패한 말기 전립선암

환자에 대한 혁신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번에 조달한 자금으로 임상시험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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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비온은 최근 프리 IPO(Pre-IPOㆍ상장 전 진부 투자)

라운드를 통해 하나벤처스, 휴온스, 신신제약 등으로부터

총 80억원을 조달하는데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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